최근들어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무척 많아서 힘들었었는 데

바다로 드라이브를 다녀오니 스트레스가 확! 풀리네요

 

 

 

뭘 하면 좋을까..하고 고민을 몇일동안 한지 몰라요!

이대로 방치했다간 제 머리가 펑~하고 터져버릴 것 같았거든요.

 

그래도 다행이에요, 바다 근처에 살고 있어서 말이에요^^

이렇게 바다가 보고싶으면 멀지 않은 곳에 있으니까 차를 타고 나가서 잠싯동안

그 모습을 감상하면서 즐거운 여유를 부릴 수 있잖아요.

 

다른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바다를 한번 보려고 하면

한시간은 족히 차를 타고 이동해서 겨우겨우 보고 있을 텐데,

그런 생각을 하면 저는 또 참 행운아네요.

 

어쨋든 바다를 보고 와서 그런지 확실히 기분도 많이 나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