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많은 분들이 조심스럽게 알아보고자 하는 장례식봉투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예의를 지켜야 되는 자리인만큼이나 많은 분들이 다양한 부분에서 신경을 쓰게 되는데요.

 

특히나 조의금을 내게 될때에 많은 분들이 이름은 어떻게 적어야 하며 돈은 어떻게 넣어야 되는지

궁금해하시더라고요. 축의금과 비슷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잘 알아두시고 예의를 갖추어야

되는 자리인만큼이나 미리미리 체크하고 써보시는 것이 좋을꺼 같아요.

 

아무래도 한자로 적게 되다보니깐 많이들 헷갈려하시는데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장례식봉투를 어떻게 써야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기전에 부조금과 조의금에

대해서 헷갈려하시는 분들도 의외로 많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정확하게 알고 넘어갈 수 있도록 제가 설명을 해드리도록 할께요.

 

먼저 부조금의 경우에는 잔치 또는 상가등에 도와줄 목적으로 돈을 내는것을 말한다고 하며

조의금의 경우 다른 사람의 죽음을 슬퍼하여 내는 돈을 말하게 된다고 합니다.

 

조금은 상반대되는 의미를 가지고 있게 되는데 역시나 잘 알아두셔야 될 부분이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장례식봉투에 적게 되는 한자에 대한 의미를 한번 알아볼까 하는데요.

대부분 많은 분들의 적게 되는 부의, 근조, 추모, 추도, 애도, 위령에 대한 뜻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부의의 경우 상가에 부조로 보내는 돈이나 물품등을 말하게 되며 근조의 경우

사람들의 죽음에 대하여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며 슬픔의 마음을 담아내는 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추모의 경우 근조와 마찬가지로 죽음사람을 그리며 생각한다는 의미이며 추도의 경우

죽은 사람을 생각하며 슬퍼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애도는 추모와 비슷한 말로 죽음을 슬퍼한다는 뜻이며 위령은 많이 쓰이지는 않지만 죽은 사람의

영혼을 위로한다는 뜻으로 비슷한 맥락의 의미를 가지고 있어 알아두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이렇게 뜻을 알고나서 써보시면 좋을꺼 같고 이름을 적을 경우에는 장례식봉투 뒷면에 본인의

이름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안에는 단자를 써야 하는데 단자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던데 단자는 타인에게 보낼 물품이나 어떠한 사실을 조목조목 적어 받을 사람에게 올리는

문서를 말하게 됨으로써 안에다가 단자를 써보시면 된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알아보았는데 이제 좀 정리가 되셨는지요 ?

 

이제 모두 헷갈리지 마시고 각자의 뜻도 잘 헤알리고 예의를 갖추어서 한번 작성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작성하는 일이 되도록 없었으면 좋겠지만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이렇게 작성하는 일이

많아질꺼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 자세하게 알아두시기 바라며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꼭 예의를

갖추어서 마음을 담아 적어보시기 바라겠습니다.